바록스스포츠, ‘노노재팬’ 운동에 적극 동참…일본제품 무료교환 이벤트

입력 2019-08-07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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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테이프 명품 브랜드 위드테이프를 생산·유통하는 국내 스포츠용품 전문업체 바록스스포츠(대표이사 김학기)가 ‘노노재팬(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록스스포츠는 지난달 25일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일본제품(파스 및 연고 등)을 버리는 인증샷을 올린 뒤 ‘barox official’을 해시태그하면 선착순 200명에 한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록스 에스연고(60g 상당)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테이프 가운데 일본제품을 바록스스포츠 본사 사무실로 택배로 보내면 순수 국산 브랜드인 위드테이프로 무상 교환해주는 행사도 동시에 하고 있다.

최근 일본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국내 각계에서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한창이다. 스포츠겔과 스포츠테이프를 생산·유통하는 바록스스포츠도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동종 또는 유사종류의 일본제품을 자사 제품으로 교체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바록스스포츠의 김학기 대표이사는 7일 “‘노노재팬’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국산제품의 우수성과 국산품 애용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바록스스포츠는 한여름 스포츠와 일상생활에서 건강 및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바록스스포츠 3종 세트를 특별 출시해 1일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판매하고 있고, 9일부터 AK백화점 분당점에서 ‘바캉스로 피로한 몸, 바록스와 함께’라는 행사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바르는 침’으로 잘 알려진 바록스스포츠 3종 세트의 스포츠겔은 몸을 시원하게 풀어줘 운동전 부상 예방을 돕고 운동 후에는 냉찜질 효과로 지친 근육을 풀어주는 기능이 있어 야외 스포츠나 휴가철 물놀이 등 장시간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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