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김해준 과감 상의 탈의…‘탑건’ 톰 크루즈인 줄 (나혼자산다)

입력 2022-08-05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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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김해준 과감 상의 탈의…‘탑건’ 톰 크루즈인 줄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김해준이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할리우드 영화 '탑건'의 비치 발리볼 명장면을 재연한다.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톰 크루즈가 된 듯 화끈한 ‘배치기 크로스’까지 선보인다.

오늘(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삼척 2인조 기안84·김해준의 누아르 바캉스가 그려진다. 김해준은 대형 체리 튜브에 바람을 넣으며 무한 펌핑된 전완근을 자랑, '섹시 돌쇠'의 매력을 발산한다. 김해준의 바통을 이어받아 튜브에 바람을 넣던 기안84까지 난데없이 모래사장에서 석고대죄를 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된다.

기안84와 김해준은 이날 20대 초반 청춘으로 돌아간 듯 푸른 바다로 돌진,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긴다. 과감하게 상의를 벗어 던지고 영화 '탑건' 속 비치 발리볼 명 장면을 재연한다. 오늘(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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