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장진영, 정혜영, 박지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탤런트 정혜영과 가수 박지윤은 여성 화장품 브랜드 SK-II의 메인 모델인 김희애, 장진영과 함께 화이트닝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특히 정혜영은 최근 둘째 아이 출산 100일을 맞은 뒤에도 불구하고 미스같은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장품 홍보 대사로 선정된 정혜영과 박지윤은 “평소 즐겨 사용하던 화장품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4명의 홍보대사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SK-II 관계자는 “기존의 모델 외에 소비자의 바람들을 대변해 줄 수 있는 홍보 모델들을 추가로 영입했다”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정혜영, 박지윤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4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 스토리는 오는 1월 말 광고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송일국 장진영 주연 SBS ‘로비스트’ 제작발표회[화보]송일국 장진영 주연 SBS ‘로비스트’ 쇼케이스 [화보]‘4년만에 돌아온’ 박지윤 “새로운 모습 기대하세요” [화보]박지윤-하석진 메인 모델 선 2007 베라 왕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