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 예프게니 키신 (소니BMG)
12살 데뷔 당시 전 세계를 충격의 불길 속으로 밀어 넣은 천재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의 음악적 발자취를 더듬는 역사적 자료. 그가 가장 사랑하는 쇼팽과 낭만적인 연주의 극치를 들려주는 라흐마니노프, 스트라빈스키 등 그의 카리스마가 손에 잡힐 듯 선명한 16곡을 담았다.
여섯 줄의 징검다리 (사람과 음악 조율)
국악작곡가 류형선의 첫 개인 작품집.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선보여 온 그가 여섯 줄 기타와 국악의 만남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를 흐르는 물과 같은 감동의 소통을 이끌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