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수가 인형 같은 단발머리로 뉴욕 패셔니스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최근 맨해튼 39번가에 위치한 캘빈클라인 본사 빌딩에서 열린 쇼에 참석,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느껴지는 검은색 미니멀 원피스에 인형 같은 단발머리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 프레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쇼에는 아시아의 대표로 참석한 김혜수 외에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모델로 활동중인 에바멘데스(Eva Mendes)와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Tyra Lynne Banks),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등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