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2009년 1월1일 성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승리는 빅뱅 정규 2집에 수록된 ‘스트롱베이비’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탑, 대성, 지드래곤, 태양에 이어 솔로활동을 결정한 승리는 1월1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별 활동에 돌입한다.
‘스트롱 베이비’는 지드래곤이 가수 비의 ‘레이니즘’을 작곡한 배진렬과 함께 만든 팝스타일의 댄스곡.
2006년 빅뱅의 정규 1집에 수록된 ‘다음 날’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승리의 솔로곡이다.
승리의 첫 솔로 무대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BS ‘가요대전’ 무대에서 공개됐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