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케이윌은 2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그 동안 숨겨뒀던 끼를 선보이며 무대를 한껏 빛냈다.
케이윌은 박효신을 성대모사한 ’피구왕통키’를 비롯해 휘성의 ‘아이엠 미싱유(I’am missing you)’ 김종국의 ‘고맙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관객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이 나간 직후 시청자들은 케이윌의 성대모사에 큰 관심을 보이며 방송이 된 직후 인터넷 각종 검색어에 상위순위를 링크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케이윌은 또하 케이윌식 ‘노바디’를 부르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인기몰이중인 ‘러브119’ 이외에 박효신의 ‘눈의 꽃’을 부르며 케이윌만의 색깔 있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