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가 창간 1주년을 맞아 마련한 애독자 선물 대잔치에서 1등 쏘나타 승용차를 받는 주인공이 결정됐다.
13일 낮 12시 서울 세종로 스포츠동아 편집국에서 가요계 최고의 섹시 스타 손담비가 추첨자로 나서 뽑은 행운의 당첨자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사는 임현석씨. 임씨는 약 5만2000대1의 경쟁을 뚫고 쏘나타 승용차의 주인이 됐다. 스포츠동아 창간1주년 애독자 선물 대잔치는 ‘대한민국의 희망 아이콘인 세계 정상의 피겨 요정 OOO선수’에 맞는 스포츠 스타의 이름을 묻는 퀴즈로 진행됐다.
1등 쏘나타 승용차 1명을 비롯해 글러브 배트 등 프로선수용 야구용품 20명, 최고급 레저용 선글라스 5명, 농구·배구·축구 사인공 3종 세트 30명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마련됐다. 3월18일부터 4월 10일까지 24일간의 퀴즈 응모기간 동안 무려 5만1940명의 애독자가 참여했다. 이중 99.8%인 5만1832명이 정답인 ‘김연아’ 선수를 맞췄다.
이번 애독자 선물 대잔치의 추첨은 온라인으로 응모를 받은 점을 고려해 동아닷컴이 개발한 컴퓨터 추첨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자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