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서울시 관계자는 17일 “채연이 대중친화적인 연예인인데다 그동안 밝고 씩씩한 장르의 음악을 불러 친환경 대중교통 캠페인송 가수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 아름다운 도시 대중교통과 함께’라는 제목의 이번 캠페인송은 밝고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채연이 부른 대중교통 캠페인송 ‘푸른하늘, 맑은 도시 대중교통과 함께’ 음원과 녹음현장 및 인터뷰 영상은 지하철 역사 내 음성방송 및 영상매체 그리고 서울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송은 SBS ‘인기가요’를 통해 8월 23일부터 인기가수들이 동참해 릴레이로 부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