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장영란,행복한웨딩리허설사진공개

장영란과 예비신랑 한창 씨의 모습. [사진제공= ㈜라엘웨딩]

‘라니’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인 방송인 장영란(30)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라망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3살 연하의 한의사 예비 신랑 한창 씨와 함께 세련되고 발랄한 콘셉트로 이뤄졌다. 촬영 내내 장영란과 한창 씨의 애정표현은 촬영 스태프과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였다는 후문.

장영란은 오는 9월 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사회는 MBC 해피타임등의 프로그램에서 장영란과 함께 방송활동을 했던 개그맨 박수홍이 맡게되며, 주례는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이 맡는다.

또한 결혼식에는 장영란의 절친한 연예인 황효은, 최윤정, 신주현이 들러리로 서 식을 빛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용진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