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수연과 인연…벌써 20년!’ 환하게 미소짓는 강수연-임권택

사진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오른쪽)과 배우 강수연 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감독 임권택·제작 전주국제영화제)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달빛 길어올리기’는 한민족의 고유의 문화유산인 한지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2010년 개봉 예정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