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위…비욘세 혼자 979억
‘해리슨 포드·칼리스타’ 776억 2위
2009년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커플이 밝혀졌다. ‘해리슨 포드·칼리스타’ 776억 2위
작년 한 해 최고의 몸값을 자랑한 이 커플은 팝 스타 비욘세(사진 왼쪽)와 제이지(오른쪽) 커플이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 약1823억원을 벌어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커플 수입 1위에 올랐다.
비욘세가 979여억원을 벌었고, 제이지는 약 393억원을 벌어 비욘세가 3배 정도 수입이 많았다.
한편, 두 사람에 이어 해리슨 포드와 칼리스타 커플이 약 776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커플이 619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제이지 완전 부럽습니다∼”, “제이지도 대단하지만 비욘세가 워낙 잘나가니∼ㅋ”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