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30회 스포츠산업진흥포럼2010의 주요 참석자들. 뒷줄 왼쪽 끝부터 시계방향으로 한남희 조이포스 이사, 김종 한양대 교수, 박기철 스포츠투아이 전무, 홍길표 백석대 교수, 김요일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김창률 스포츠코리아 대표, 이성춘 스포츠동아 편집국장, 안상욱 IB스포츠 부사장, 김정일 군산시 체육과장, 김태관 스포츠토토 부사장, 민국홍 IB스포츠 사장, 이홍석 스포츠산업연구소장, 김기홍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이관식 스포츠산업진흥협회장, 권오성 비바스포츠 대표, 김문겸 숭실대 교수, 임병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보좌관.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진흥협회(회장 이관식)가 ‘스포츠산업 정책방향 및 스포츠 모태펀드 조성방안’을 주제로 25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6층 메라크홀에서 제30회 스포츠산업진흥포럼 2010(후원 스포츠동아)을 열었다.
국내 스포츠산업체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학계, 정부 및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 스포츠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이 더욱 내실 있게 정착할 수 있도록 스포츠 모태펀드의 도입 필요성과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민간의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할 정부의 체육정책방향도 제시됐다.
김기홍 문화체육관광부체육국장이 ‘국내 스포츠산업 정책방향 및 과제’를 주제 발표했고, 김문겸 숭실대 교수가 ‘스포츠 모태펀드 정책방향’, 홍길표 백석대 교수가 ‘스포츠 모태펀드 성공 가능성’, 안상욱 IB스포츠 부사장이 ‘스포츠 모태펀드 민간투자의 가능성 및 민간투자영역’을 발제했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