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TV광고서 매력 뽐내
가수 윤하(사진)가 맛데이치킨 새 모델로 발탁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가창력뿐만 아니라 3월 초 개봉한 일본영화 ‘이번 일요일에’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윤하는 8일 진행된 맛데이치킨 지면광고 촬영에서 발랄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윤하는 TV광고에서 자신의 히트곡 ‘비밀번호486’을 개사한 CM송을 부르며 연기를 펼쳐, 즐겁고 행복한 느낌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콘서트 분위기를 살린 TV광고에서 윤하는 경쾌한 목소리로 밝은 무대 분위기는 연출했다.
맛데이치킨 측은 “맛데이치킨의 브랜드 콘셉트와 윤하의 이미지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밝고 경쾌한 CM송도 만족스럽게 제작됐다”면서 “이번 윤하 모델 기용과 함께 지면광고는 물론 TV CF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윤하는 5월부터 1년간 맛데이치킨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윤하가 출연하는 TV CF 역시 5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