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최종 6차전 성남 일화와 멜버른 빅토리(호주)의 경기가 열렸다. 성남의 샤샤가 문전헤딩슛을 시도하자 멜버른 빅토리의 수비수들이 머리로 막아내고 있다.

탄천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