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LG과 넥센의 경기에서 7회초 1사 만루상황에 송지만이 희생플라이를 때려내고 있다. 3루주자 김일경이 홈을 밟아 4대 3으로 역전.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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