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 중앙 센터 관중석에 그물망 뒤 시카고 컵스 스카우터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직|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