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즌 연속 20홈런-20도루에 3할 타율로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낸 추신수가 10일 오후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밝은 표정으로 입국해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