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성남 일화와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성남 조병국(왼쪽)과 알샤밥 나씨르가 볼을 다투고 있다.

성남|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