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애인 구은애, 황해 시사회 참석 ‘내조 톡톡’

구은애

배우 하정우의 연인 모델 구은애가 영화 ‘황해’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은애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 참석해 연인 하정우의 영화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하정우와 구은애는 2009년 4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하정우는 2009년 8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구은애는 나에게 산소 같은 사람이다”라고 밝히는 등 방송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증명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한 누리꾼은 “구은애는 무대인사를 하는 연인 하정우에게 따뜻한 눈빛으로 박수를 보냈다”고 밝혔다.

누리꾼 montbell1은 자신의 블로그에 “구은애는 동글한 눈과 두터운 입이 김아중을 많이 닮은것 같다”며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란다”고 적었다.

사진출처 구은애 미니홈피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