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쥬얼리(상)-NEW 쥬얼리(하) ［사진제공=스타제국］
박세미는 18일 공개한 재킷 콘셉트 사진에서 쥬얼리의 전 멤버인 박정아, 서인영이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앨범 ‘Variety’ 의 부드러우면서도 포스 있는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히든 멤버 역시 서인영 특유의 도도한 카리스마의 모습을 소화해내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흰 드레스에 강렬한 느낌의 썬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차도녀 포스를 선보였다.
쥬얼리의 새 멤버 박세미는 “지난 1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쥬얼리란 그룹에 들어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좋은 기회를 얻어 쥬얼리 멤버로 발탁된 만큼 지난 10년간 공들여 쌓아온 쥬얼리 명성을 더욱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릴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한다.
사진제공=스타제국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