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 하지원, 무명시절 사진 공개 ‘세월잊은 외모’

‘길라임’ 하지원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하지원의 무명시절과 신인 때 촬영 된 사진들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현재 하지원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한눈에 하지원임을 알아 볼 수 있다.

그런가하면 ‘자연미인 종결자 하지원’이라는 제목으로 하지원의 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크릿가든’에 나온 하지원과 유인나의 교복사진을 비교하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안성기, 오지호, 이한위 등과 함께 촬영한 영화 ‘7광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7광구’는 망망대해 한가운데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사진출처=야후 K포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