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섹시 ‘청바지 종결자’ 등극

엘르 엣티비(ELLE atTV)

2인조 동방신기로 돌아온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청바지를 입고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유노윤호는 최근 청바지 브랜드 ‘에비수(EVISU)’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뽑혀 광고 촬영을 소화했다.

촬영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그는 촬영 내내 특유의 활기차고 익살스러운 성격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으며, 8년 차 아이돌 그룹 리더답게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태까지 무대 위에서 드러낸 강렬한 분위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카리스마가 드러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청바지를 멋지게 소화하는 비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엘르 엣티비(ELLE atTV)

유노윤호의 청바지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은 18일 밤 10시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에서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