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은정은 16일 트위터(@taraeunjung1212)에 “티아라 단체 운동하고 가는 길입니다. 기분은 상쾌하고 좋은데”라며 “지금 소망이 있다면 부드러운 이불에게 포옥 안겨서, 쿨쿨 자고 싶습니다. zzz”이라는 글을 쓰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은정은 피곤한 듯 턱을 손으로 받힌 채 앉아 있다. 지친 듯 보이지만 깨끗한 피부와 짧은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이를 본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곤한 은정은 졸려도 차도녀처럼 보인다”, “잠은정이란 별명이 딱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함은정 트위터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