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유산 아픔 딛고 밝은 모습 공개

강수정

강수정이 유산 후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밀라노 La Scala 오페라 극장에서 Turandot 보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공개했다.

3월 말 쌍둥이를 유산한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샀던 강수정은 밝게 웃는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안심하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 soki**은 "좋아보이네요" yes_ss**은 "예뻐요. 부럽다"라고 적었다.

한편, 강수정은 남편과 함께 유럽을 여행하고 있다. 그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편과 3주동안 이탈리아 북부와 스페인 남쪽, 바르셀로나를 거쳐 파리를 여행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강수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