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이 호텔을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알고보니 케이블 프로그램 26일 방송하는 '길의 뷰티 프로젝트 미인도' 촬영 때문.
길은 고민을 가진 사람에게 맞춤 조언을 통해 미인으로 변신시켜주는 '뷰티 초이스'(Beauty Choice) 코너 녹화 촬영 차 호텔 속 모발이식센터를 방문한 것.
일부에서는 민머리 길이 최근 결별 때문에 받은 충격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까지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이번에 길을 모발이식센터까지 찾게 한 고민녀는 다름 아닌 스튜어디스 지망생 여성, 그녀의 고민은 넓고 들쑥날쑥해서 예쁘지 않은 이마. 항공사 승무원 시험에서 면접에서 매번 떨어진 그녀의 이마 헤어라인을 다듬어 주는 길의 뷰티 솔루션 과정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