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 달 열리는 세르비아, 가나와의 A매치에 출전할 국가대표 소집 명단을 발표한 이후 최근 선수 차출과 관련한 기술위원회와의 갈등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임진환 기자(트위터@binyfafa )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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