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예비CEO ‘얼짱’ 사촌누나 미모 화제

입력 2011-06-16 09: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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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의 ‘얼짱’ 사촌누나가 화제다.

이기광은 6월 17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에 출연해 고향 나주에 계신 부모님과 일가친척들을 전격 공개한다.

녹화 현장,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가족들 중 단연 눈에 띈 사람은 이기광의 ‘얼짱’ 사촌누나 이가은(23)씨였다. 이가은 씨는 올해 대학을 갓 졸업하고 곧 안경원 개점을 앞두고 있는 예비 CEO다.

이가은 씨는 비스트 멤버 중에 누구의 팬이냐는 MC의 질문에 “얼마 전 까지 윤두준의 팬이었는데 지금은 용준형의 팬이다”고 밝혀 사촌 동생 이기광에 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기광의 얼짱 사촌누나와 함께한 ‘달고나’ 이기광 편은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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