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뉴스에서 깜짝 프러포즈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던 박철우 신혜인 커플이 최근 진행되었던 웨딩 촬영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선남선녀의 모습을 뽐냈다.
이번 웨딩 촬영에서 박철우와 신혜인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박웃음을 띠며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에 담았다.
웨딩 관계자는 “두 분의 모델 못지않은 출중한 미모와 따뜻한 눈빛 때문에 평생 소장할만한 아름다운 웨딩 사진이 나온 것 같다”라며 “사진 속 행복한 두 분의 모습이 앞으로 함께 할 아름다운 앞날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혜인 박철우 커플은 오는 9월 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제공 ｜스포엔샤 웨딩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