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에서 큰 활약을 보이며 새롭게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수 박정현. 사진출처｜박정현 트위터
박정현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따옴표’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정현은 오른 손 검지와 중지를 따옴표처럼 구부리고 미소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정현은 최근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본인이 직접 남기는 글은 큰따옴표(“ ”)로 구분하겠다는 설명과 함께 첫 번째 글을 올렸다. 그렇지만 이내 글 앞머리에는 따옴표를 넣지 않고 뒤에만 넣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팔로워들의 맨션을 본 박정현이 인증샷을 찍어 올리게 된 것.
사진을 포함 박정현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사진 제목은 이브의 경고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정현은 1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통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4라운드 1차 경연 2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