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한 형수님이 영국 가는 비행기에서 박지성에게 사인 받아서 내게 선물~ 아 좋아라”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지성의 사인이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도 유명인의 사인을 받으면 좋은가 보다”, “박지성 선수 광팬이신데 잘 됐네요.”, “부러워라, 저도 받고 싶어요”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앞서 남희석은 지난달 박지성이 압구정의 한 백화점에 방문했다는 소식에 “아, 사인 받고 싶다. 아니면 계산이라도 해 주고 싶다”는 글을 남겨 박지성의 팬임을 알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