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작교 형제들의 ‘황씨 일가’ 가족 사진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참석한 주원, 류수영, 김자옥, 백일섭, 정웅인, 연우진(왼쪽부터)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김자옥 분)와 ‘진상 아빠’ 황창식(백일섭 분) 등 황씨 부부와 네 명의 아들들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유이 분)의 이야기를 통해 좌충우돌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유쾌한 내용의 가족드라마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