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경기도 고양 대화동에서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준공식이 열렸다. 2009년 12월 착공한 이 훈련장은 정식야구장과 보조야구장을 1면씩 갖추고 있다.
준공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필례 고양시의회 의장 등 고양시 관계자들과 이용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대행,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 이재환 일구회장, 김인식 KBO 규칙위원장, 허구연 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 ｜ 김종원 기자 (트위터 @beanjjun) w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