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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지 ‘바자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이 화보에서 차승원과 공효진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종영 이후에도 여전한 ‘최고의 커플’다운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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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승원은 거친 남성미를 보이며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뽐냈고, 공효진은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와 분위기 있는 미모로 차분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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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승원과 공효진의 오랜만의 커플 호흡과 생생한 인터뷰는 '바자' 2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 제공ㅣ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