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코엑스에서 온라인 게임 랜파티를 즐기자.
드래곤플라이와 윈디소프트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리는 ‘e스타즈 서울2011’에서 랜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의 랜파티를 개최한다. 20일에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결승전을, 21일에는 ‘SF 하이파이브 챌린지’ 결승전을 연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장 전체에 사이렌이 울리면 각 망루에서 다양한 선물 폭탄이 투척되는 ‘게릴라 선물 폭탄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카르마’ 등도 부스가 마련된다. 윈디소프트도 겟앰프드 섬머 리그를 개최하는 한편 ‘러스티하츠’,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등의 시연회를 개최한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