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7일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서울 S/S 2012 패션위크’의 손정완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유인나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킬힐을 신고 등장해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 역시 물방울 무늬가 인상적인 트렌치코트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S라인 각선미를 뽐냈다.
이번 패션쇼에는 이들 외에도 그룹 포미닛(허가윤, 권소현), 레인보우(조현영, 노을, 정윤혜,고우리), 황우슬혜, 공현주, 박재범,홍수아, 정석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서울 패션위크 S/S 2012는 정구호, 지춘희 등 유명 패션 디자이너 27명이 참여하며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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