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타운 뉴욕 공연을 앞둔 샤이니가 리허설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SM Town Teal Live in New York"이라는 글과 함께 뉴욕 공연 사진중 일부를 공개했다.
그 중 민호는 어두운 배경에서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채 정면을 응시하며 손을 펼쳐보여, 마치 선배가수인 비를 연상시키는 느낌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 키는 노란색-빨간색 원색 패션을 차려입은 채 강렬한 표정으로 팔을 쭉 뻗치고 있는가 하면, 샤이니 멤버들은 자유롭게 리허설을 즐기고 있다. 키-민호-종현이 흡사 모델워킹하듯 기럭지를 뽑내며 걷고 있는 사진도 있다.
샤이니를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보아, 강타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펼쳐진 '2011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을 위해 22일 뉴욕으로 떠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