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판타지오
지난 22일 중국 대련 세박 광장에서 열린 CETV ‘2011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 어워즈’에서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지진희가 시상식장 대기실에서 스타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시상식 날 무대 뒤 대기실에 있던 지진희와 김선아, 한채영에게 중화권의 인기 스타인 정원창, 백흠혜를 비롯한 대만과 중국 배우들이 대기실을 방문한 것.
지진희와 김선아, 한채영은 이들을 반갑게 맞으며 악수와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다. 또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잠깐 동안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지진희는 현재 국내 최초 항공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주연으로 발탁,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