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 스포츠동아DB
김하늘은 11일 오후 3시30분 모교인 서울 신정동 금옥여고를 찾아 후배들의 고민을 듣고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금옥여고 강당에서 1, 2학년 7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에 나서는 김하늘은 학창시절 자신의 고민부터 배우로 꿈을 키워온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강의에서 김하늘은 ‘선배님 저 고민있어요’를 주제로 후배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 ‘선배님이 쏜다’ 이벤트를 벌여 퀴즈의 정답을 맞힌 반 전체에 간식을 선물한다.
이번 일일교사는 10일에 개봉하는 영화 ‘너는 펫’의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