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여성의류 쇼핑몰을 오픈하며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장신영은 14일 여성의류 쇼핑몰 ‘Shop by olor’(샵바이올로)( www.shopbyolor.com)를 런칭한다.
장신영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방송하면서 쌓아온 패션 팁과 정보 등 나만의 패션 노하우를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픈 하게 됐다"고 런칭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상시에도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컨셉을 정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여러 가지 코디법을 제시하여 줌으로써 최대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만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타 업체와는 차별화 전략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신영은 현재 SBS ‘태양의 신부’(김효원 역)와 E채널 ‘여제’(서인화 역)로 올해 2011년 하반기 바쁜 일정 속에서 쇼핑몰에 대한 열정으로, 직접 쇼핑몰 기획, 운영 및 피팅모델과 포장, 배송, 옷의 퀄리티까지 꼼꼼히 챙기면서 쇼핑몰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