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아태영화상 최우수 애니상

입력 2011-11-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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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사진)’이 제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제작사 명필름에 따르면 ‘마당을 나온 암탉’은 24일 호주 퀸즐랜드에서 열린 영화상 시상식에서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됐던 에릭 쿠 감독의 ‘타츠미’, 일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별을 쫓는 아이’ 등을 따돌리고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태영화상은 2007년 호주 퀸즐랜드주가 유네스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과 함께 제정한 영화상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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