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멀리서 보면 더 빛나는 완벽 볼륨감

사진출처=남지현 트위터

지나의 완벽 몸매는 멀리서 보면 더 빛이 났다.

포미닛의 남지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 복도! 멀리 보이는 지나언니두^^!!그럼 이따가 룸메이트 지나 언니와 사진 찍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현아도지금도착해서바빠질듯하네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나는 긴 복도에 서 있다. 짧은 검은색 하의와 울긋불긋한 재킷을 걸친 지나는 멀리서 보기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탄탄한 허벅지가 특히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복도에서 여고괴담 포스", "으아 멋있다",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미닛은 같은 소속사인 비스트-지나와 함께 지난 5일 오후(현지 시간) 영국 런던 오투 브릭스턴 아카데미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에 참여했다. 이 콘서트는 월드 투어로, 영국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