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보이즈’ 는 보아가 선택한 실력파 남자 참가자들로 냉정한 심사위원 보아를 반하게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월 LA 오디션에서 날카로운 심사를 하며 옥석을 골라내던 보아는 유독 기타 치는 남성 참가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보아는 “기타치며 노래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걸까”라고 하며 이상형을 암시하기도 한 상황. 이에 일명 기타남(男)으로 대거 포진된 ‘LA 보이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K팝스타’에서 냉정하기로 소문난 보아는 3차 오디션에서도 기타치고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지어보여 양현석과 박진영을 놀라게 했다.
특히 보아는 “어후~매력있다”라고 하며 ‘LA 보이즈’ 중 스타성을 극찬한 참가자가 있는 후문. ‘LA 보이즈’로 불리는 기타 치며 노래하는 남성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분위기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진지함과 격정적임, 잔잔함과 귀여움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분위기로 시선을 끄는 ‘LA 보이즈’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K팝 스타’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
‘K팝 스타’제작진은 “‘K팝 스타’ 참가자들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만큼 <K팝 스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을 인지하며 더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밤낮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K팝 스타’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예정이다.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사진제공ㅣSBS ‘k팝 스타’ 예고 영상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