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이병헌, 고수, 한채영, 한효주, 김민희, 배수빈, 진구 등 국내 톱 배우 12인이 BH엔터테인먼트의 손석우 대표의 1월 결혼을 축하하기 모여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배우 한효주가 스토리 있는 화보를 제안하며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결혼 축하 서프라이즈 파티를 진행한 것.
12명의 배우들은 3개월 동안 세트 제작, 의상 선별, 촬영 장소, 웨딩카 등 각자 담당 역할을 나눠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각각 수트와 드레스를 한껏 차려 입고 화려하고 로맨틱한 파티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한채영은 화려한 컬의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핑크빛 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내 단연 돋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BH배우들은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화보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화기애애했던 현장분위기를 전하였다.
또 배우 12인의 이번 화보는 온라인을 통해 경매가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배우들의 로맨틱한 서프라이즈 파티 화보와 더 자세한 내용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에서 확인할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