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나쁜손’, 김주혁 가슴에 손 살포시

김규리의 나쁜 손?

배우 김규리가 김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의 나쁜 손. 날 바라보라고 김준” 이란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주혁과 김규리는 함께 촬영 중인 MBC 새 드라마 ‘무신’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준’이란 호칭 또한 김주혁의 극중 이름. 특히 김규리가 김주혁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극 버전 SNL인가요?”, “두 사람 너무 친해보인다”,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과 김규리를 포함, 정보석, 홍아름 등이 함께 출연하는 ‘무신’은 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김규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