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집값 1위’ 조영남 자택 내부.
가수 조영남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조영남과 성악가이자 음대교수 조영수 형제가 출연했다.
동생 조영수와 함께 라디오를 마친 조영남은 집으로 향했고, 공개된 그의 집은 심플한 내부 인테리어와 한 눈에 한강이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조영남의 집에 방문한 에이미와 오주은은 집 안의 이곳저곳을 돌며, 부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눈이 황홀하네요”, “저도 한번만 초대해 주세요”, “연예인 집값 1위 조영남 집 대체 얼마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 방송에서는 연예인 집값에 대해 살펴봤고 조영남이 거주하는 서울 청담동 소재 187평 빌라가 60억원을 상회하는 시세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60억원에 달하는 158평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한채영 부부가 2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3위에 올랐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