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예진 어린시절 놀라운 미모’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손예진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수줍은 듯 눈초리를 내리고 웃는 모습이 눈에 띈다.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는 손예진의 미소를 본 누리꾼들은 “어릴 때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갖고 있었다” “가족사진을 보니 손예진의 미모가 어디서 나온 지 알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연애’로 흥행 퀸을 입증한 손예진은 올 여름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타워’의 촬영에 한창이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