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앱’이 ‘다음앱’을 누르고 포털 메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2위에 올랐다.

시장조사 기업 랭키닷컴은 안드로이드 단말기 이용자 4만 명을 대상으로 4월 동안 1회 이상 앱을 실행한 이용자 수를 분석한 결과 네이트앱의 월간 이용자수는 389만 명으로 네이버(780만 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다음(198만 명)보다는 많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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