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수박, 식용보다는 관상용
‘네모 수박’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일본 카가와 현에서는 특산물로 출시된 네모난 수박이 방송됐다.
카가와 현의 네모 수박은 이미 20년 전 한 농부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7년 네모 수박 출하 소식이 국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네모 수박은 재배 과정에서 사각형 틀에 담아 재배하게 되면 그대로 자라 네모난 수박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수박은 미성숙한 단계에서 수확하기 때문에 식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인기가 좋다.
한편 네모수박은 무려 개당 1만 엔(약 14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 출처｜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