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 OST에 참여한 송승헌.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송승헌은 자신이 연기하는 진혁의 테마곡 ‘마지막 사랑’을 불렀다.
그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시간을 내 세 번에 걸쳐 녹음을 진행했다.
OST 관계자는 “송승헌의 감미롭고 감성적인 음색이 곡이 잘 맞아 떨어져 진혁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 탄생했다”며 “극중 진혁과 영래(박민영)가 품고 있는 애틋한 감정이 잘 전달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닥터 진’은 대한민국 최고 외과 전문의가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승헌이 부른 ‘마지막 사랑’은 6일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